벤처사업을 주도하는 의사
전 세계적으로 의사 출신 벤처사업가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서 창업하는 의사와 의대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들은 기존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려는 도전을 이어간다. 의사가 직접 창업할 경우 대표나 공동대표를 맡거나, 개발본부장, 기술이사 등의 핵심 직책을 담당하기도 한다. 벤처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기업 운영의 주요 부분을 책임지는 임원직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기업에서 근무하지 않더라도 컨설팅, 사외이사, 임상연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 산업에 기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벤처캐피탈에서 투자심사역으로 활동하는 의사들이 늘어나면서, 스타트업의 평가와 투자유치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